이 자리에서는 신규 고용 창출과 투자이행률이 높은 11개사가 경남도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해당 기업은 ▲ 태창이엔지 ▲ 오성사 ▲ 올니스 ▲ 맑은내일 ▲ 세방전지 ▲ 아라소프트 ▲ 아산 ▲ 엘프시스템 ▲ 알멕코리아 ▲ 대우로지스틱스 ▲ 삼강엠앤티다.
경남도는 이날 에스씨엠, 지구사랑, 알엠에이 등 3개 기업과 투자규모 1천859억원, 20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규모 투자협약도 했다.
에스씨엠은 거제시 사등면 일원에 대규모 선박용 절단·가공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지구사랑은 의령군 일원에 신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설비를 신설하기로 했다.
알엠에이는 창녕군 일원에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부품 제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는 것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기업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