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밀,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9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세계 6위의 곡물 수입국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 바이오에너지 수요증가로 인해 세계 곡물시장의 불안정성이높아지고 있어,우리나라의 식량안보는 더욱 취약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식량의 불안정한 수급상황으로 인한 국민경제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해외곡물 조달을 위해 한국 정부는 해외농업개발사업이 식량안보능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사업으로 인식하고,해외농업개발사업 지원을 범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2007년부터 곡물무역유통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미국을 비롯한 남미지역 및 동유럽 등 다양한 해외 공급업체를 확보하고 한국의 대형 수요가인 농협을 비롯한 다수의 곡물 및 사료업체에 옥수수 및 대두 등의 곡물과 주정박 및 단백피 등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2008년 마다가스카르에 현지 법인을 설치하고
현재 옥수수/팜 등의 시범농장을 운영함으로써 한국 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며 대한민국 식량안보에 기여할 것입니다.

곡물 무역 및 유통 사업을 통해 대우로지스틱스는 곡물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해외공급망 확보와 더불어 해외농업 개발의 필요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몸소 체험하였으며, 해외농업개발을 직접 추진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를 진출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였고 2008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마다가스카르 농업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상생적인 개발투자사업 모델을 발굴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옥수수/팜 등의 대규모 농장개발 사업의 전초기지 건설을 위한 시범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선진농업기술 이전, 관련 인프라 투자, 현지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고있습니다.

본 사업은 현지 생산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통해 한국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며, 또한 타 국가의 곡물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식량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대한민국 식량안보에 기여할 것 입니다.
이는, 대규모 해외농업개발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될 것입니다.